★ Billy의 생생 번역 음악

Those were the days 그리운 지난날 - Mary Hopkins 매리 홉킨스

Billy Soh 雲 響 2010. 6. 18. 22:44



Those were the days  그리운 지난날

 

노래; 매리 홉킨스  Mary Hopkins   한글가사; 雲響 蘇 湧 舜  Billy Soh


Once upon a time there was a tavern

즐겁던 그 거리 술집에서-

Where we used to raise a glass or two

우린 잔을 높이 들었죠
Remember how we laughed away the hours

웃음소리에 시간은 가고
Think of all the great things we would do

온세상 가슴에 품었네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흘러간 그 시절
We thought they`d never end

끝없을것- 처럼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노래하며 춤추던 시간들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의 원했던꿈-
We`d fight and never lose

끝내는 이루겠지-
For we were young and sure to have our way

우리 젊은- 날의 믿음으로
La-la-la la-la-la 

      라 라 라 라 - 라 라 라       

 
Then the busy years went rushing by us

바쁜 세월 빠-르게 흘렀지-
We lost our starry notions on the way

별빛 같던 신념 무뎌져-
If by chance I`d see you in the tavern,

그 술집에서 그댈 만나면-
We`d smile at one another and we`d say

무슨 이야기를 나눌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즐 거 웠지 친구여
We thought they`d never end

끝없을 것-처럼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노래하며 춤추던 시간들-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의 원했던꿈-
We`d fight and never lose

끝내는 이루겠지-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리운 지-난날의 꿈이여-
La-la-la la-la-la 

라 라 라-  라 라 라 
      
Just tonight I stood before the tavern

이밤 그 술집앞에 섰지만-
Nothing seemed the way it used to be

모든것은 변해 버리고-
In the glass I saw a strange reflection

유리창에 비친 낯선 모습-
Was that lonely woman really me?

저 여인이 정말 나일까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흘러간 그 시절-
We thought they`d never end

끝없을 것처럼-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노래하며 춤추던 시간들-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의 원했던꿈-
We`d fight and never lose

끝내는 이루겠지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리운 지-난날의 꿈이여-
La-la-la la-la-la 

      라 라 라 - 라 라 라-       
    
Through the door there came familiar laughter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I saw your face and heard you call my name

나를 부르는 그대 모습-
Oh my friend we`re older but no wiser

세월 흘러도 우린 그대로-
For in our hearts the dreams are still the same

품었던 꿈 변함 없네-

Those were the days my friend

친구여 그리웠지-
We thought they`d never end

끝없을 것처럼-
We`d sing and dance forever and a day

노래하며 춤추던 시간들-
We`d live the life we`d choose

우리의 원했던꿈-
We`d fight and never lose

끝내는 이루겠지-
Those were the days, oh yes, those were the days

그리운 지-난 날의 꿈이여-
La-la-la la-la-la

라 라 라 - 라 라 라 -

매리 홉킨스  Mary Hopkins


비틀즈가 설립했던 애플레코드사에서 발굴한 제 1호 신인이었다. TV 쇼프로그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가수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학교 동창이자 패션 모델인 친구 Twiggy의 주선으로 폴 매카트니와 만나게 되었다.

비틀즈와 매니저 폴 매카트니의 열렬한 뒷받침 속에 68년 데뷔 싱글 Those Were The Days는 영국 챠트 석권과 함께 빌보드 챠트 2위까지 오르기도 하며 많은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귀엽고 청아한 목소리로 포크송의 요정이란 평을 들었던 메리 홉킨스는 86년 데뷔부터 92년까지 두장의 정규앨범을 내며꾸준한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젊은 시절에 자신도 언젠가 나이가 들것이라는 것을 상상 하거나 가정하고 사는 사람은 누구도 없을 것이다. 나도 당연히 그랬다. 40이 될때까지만 해도 이 세상을 한입에 다 삼켜도 아직 배가 고플것 같았다.

 

그런데.. 세월이 언제 그렇게 흘렀는지도 몰랐는데..   전에는 없던 습관, 앞을 봐야 하는 시간에 뒤를 돌아보는 시간이 종종 있다는 것을 깨달알았을때.   그 느낌은 문득 우리의 마음을 쓸쓸하게 한다. 그것은 인생의 황혼을 깨우는 알람이라는 생각에..  <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