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생생 번역 음악

SAYONARA 안 녕

Billy Soh 雲 響 2010. 3. 23. 17:44

   SAYONARA   안 녕

                  

    편곡 & 노래; 오프 코스

    번역 노래; 雲響 蘇 湧 舜  Billy Soh

 

 

1. 이~제 떠나가나요. 그대가 희~미해 보여요.

   나~도 모르게 다시 달려가 껴안고 싶어~져요.

   난~ 울지 않아요. 이대로 혼~자~ 두세요.

   당신의 두~볼 타고 흐르는 눈물이 떨어~지네요.

 

 

   우리는 자유롭다고 언젠가 그런 얘기 했었죠.

   오늘 같은 날이 오리라고~  설마 생각 못한 채로


   안녕이란 눈물어린 한마디에 하~얀 겨울 다시 오지만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죠 변함이 없는 내 마음에


2. 사랑은 슬픔 인가요. 그토록 사랑했던 그대가

   오늘은 누군가의 품에서 잠드는지도 모르죠.

   그대와 같이 걸으면 부끄러워 다가 가지 못했죠.

   온기를 나눴던 추운 겨울을 그대는 좋아 했었죠.


   안녕이란 눈물어린 한마디에 하~얀 겨울 다시 오지만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죠 변함이 없는 내 마음에

 

 

   SAYONARA SAYONARA SAYONARA MOUSUGU

   SOTOWA SIROIFUYU. AISHITARA TASHIKANI

   KIMITAKE SONOMAMANO KIMITAKE

 

 

   안녕이란 눈물어린 한마디에 하~얀 겨울 다시 오지만

   사랑했던 그대 모습 그대로죠 변함이 없는 내 마음에


   오늘은 비가 오네요. 이제 곧 눈으로 내리겠죠.

   우리들의 가슴 깊은 곳에도 내려와 쌓일 테-죠.

      내려와 쌓일 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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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さよなら

                             作詞 小田和正 作曲 小田和正
                              唄 オフコ-スOff Course

 

もう 終わりだね 君が小さく見える
僕は思わず 君を抱きしめたくなる
私は泣かないから このままひとりにして
君の頰を 淚が流れては落ちる

 

僕らは自由だね" いつかそう話したね
まるで今日のことなんて 思いもしないで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愛したのはたしかに君だけ そのままの君だけ


愛は哀しいね 僕のかわりに君が
今日は誰かの胸に 眠るかも知れない
僕がてれるから 誰も見ていない道を
寄りそい步ける寒い日が 君は好きだった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愛したのはたしかに君だけ そのままの君だけ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愛したのはたしかに君だけ そのままの君だけ


さよなら さよなら さよなら もうすぐ外は白い冬
愛したのはたしかに君だけ そのままの君だけ


外は今日も雨 やがて雪になって
僕らの心のなかに 降り積るだろう 降り積るだろう 
 

 

 

2008년 어느날, 직장에서 같이 일하던 C 가 "음악을 좋아하셔서 제가 좋아하는 일본 노래를 CD에 담아 보았어요. 시간 나실때 들으시라구요.."   그중의 한곡이 이노래 '사요나라' 였다. 그 6개월 후쯤, 또 같이 공부하던 후배 J 씨가 "선배님 음악 좋아 하시죠?" 하면서 건네준 CD에 이노래가 또 들어 있었다. 사실 나는 그다지 즐겨 듣는 노래는 아니 었는데 두사람의 인연으로 듣다 보니 점차 좋아지게 된 노래가 이 곡 '사요나라'이다.

 

역시 인터넷에 많은 번역이 떠 돌지만 모두가 문장의 번역이지 부를수 있는 노래 가사로 만들어 진것은 아니다. 나는 언제나 원 가사의 의미를 지나치게 훼손 하거나 주관적인 의역이나 번안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성격이어서 이 노래도 본래 의미의 가사를 우리 말의 음절에 맞추워 만든 것이다. 혹시 정서에 맞는 분들의 사랑을 바라는 마음으로...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