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來不可見 봄이 왔으나 볼수가 없고
夏盛不知處 여름이 무성하나 어디 있는지 모르도다
2009년은 잔인한 해가 될듯하다. 갈곳을 정하고 길을 나선 사람은 주변을 돌아볼 여유가 없다. 봄꽃이 아름답던가! 무더운 여름의 바다가 부르던가! 외로운 과객은 볼수가 없다. 갈 곳에 다다르지 못하고서야 기화요초 풍산수청이 무삼 소용이던가...메마른 바람만이 오늘도 홀로 걷는 귓전을 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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