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의 회귀 본능은 아닌데 웬지 틈이 나면 살았던 곳에 가보고 싶어진다. 東京都 江東區 龜戶 3-23-5
Winbell Duet Kameido 2. 이 맨션 3층에서 2년 동안 살았었다. 지금은 누가 살고 있을까.. 입구 앞에 서니 그시절의 날들이 어제 같다.
이 철쭉 옆에 내 자전거를 세워 놓았었는데..
'카메이도 텐진' 하면 토오쿄오 사람은 다 안다. 학문의 신사로 봄이면 대학 합격을 비는 사람들이 수없이 찾아오고 합격 소원의 글을 적어 놓는다. 내가 살았던 맨션은 바로 이 유명한 신사의 동문 뒷길에 있다.
'카메이도 텐진'은 또한 후지(등꽃)로 유명하다. 마침 다시 들렀던 때가 4월말경이었다.
토오쿄오 국립 박물관에서 인상파전 관람 후 한때. " 관람 하기도 다리 아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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