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눈빛이 내 맘속엔
사랑으로 그려져 갈줄은 몰랐어
너무 보고싶어 소리 질러 봤지만
밤이 되면 또다시 멀어지네
창문밖으로 비가오네
입김위에 써내려가는 사랑들이
너무 보고싶어 노래 불러 봤지만
우리둘의 사랑이 너무 많아
작은 나의 가슴에
기대여 고백했던 너
나를 사랑했던 게 처음 사랑이야
너무 힘들면 그때 차라리 나를 잊어줘
다른 사람이 놓아주질 않아
너를 만나서 난 행복해
미치도록 사랑하니 기다려줘
창문밖으로 비가오네
입김위에 써내려가는 사랑들이
너무보고 싶어 노래 불러봤지만
우리둘의 사랑이 너무 많아
작은 나의 가슴에
기대여 고백했던 너
나를 사랑했던 게 처음 사랑이야
너무 힘들면 그때 차라리 나를 잊어줘
다른 사람이 놓아주질 않아
너를 만나서 난 행복해
미치도록 사랑하니 기다려줘
미치도록 사랑하니 기다려줘...
나는 솔직히 신자유씨에 대해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았다. 2008년 7월 암사동 서울센터 회의중 쉬는 시간에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위의 노래를 듣고 그녀의 흡인력 있는 가창력과 발성 그리고 그 애절한 표현의 마력에 점점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앞으로도 더 아름다운 음악 듣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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