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좋아하는 詩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세계

Billy Soh 雲 響 2008. 5. 6. 15:20

 "나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나는 자유인이므로..."     <니코스 카잔차키스>

                                                  

 

 

나는 행복했다고 스스로에게 읊조렸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행복이다.

 

아무런 야망을 품지 않는 것

모든 야망을 품은 듯 말처럼 열심히 일하는 것

 

사람들로부터 멀리 떨어져 사는 것

그들을 필요로 하지 않되 여전히 사랑하며 사는 것

 

크리스마스 파티에 들러 마음껏 먹고 마신 다음

잠든 사람들 사이에서 홀로 빠져나와

 

머리 위의 별을

왼편의 뭍을

오른편의 바다를 모두 내 것으로 품는 것....


<그리스인 조르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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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사상을 존경한다. 세상의 그 어느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인

이고자 했던 그의 정신과 삶의 주도자로서의 그의 모습을 사랑한다.

 

나는 세상의 그 누구에 의해서도 그 무엇에 의해서도 평가받지 않으리라.

다만 나는 남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리라. 그러므로 나는 오직 나 자신의 가치에 의해서만 평가 받으리라.

 

나는 세상을 다 안으리라. 다 버리리라. 나는 바람처럼 자유롭게 세상을 스쳐 지나가리라. 폭풍처럼 울리리라. 뇌성벽력이 되어 내려 치리라. 이 름 없 는 ...

골 짜 기 의... 호 수 처 럼... 잠  잠  하리라.    2008 8 20 Billy 

 

 

 애니콜 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