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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faro senza Euridice

여기를 누르세요 ㅡ> https://www.youtube.com/watch?v=nrGSFUEdYmQ Gluck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중에서 'Che faro senza Euridice' 노래; Billy Soh Orfeo ed Euridice "Che Faro Senza Euridice?" Che farò senza Euridice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내가 에우리디체도 없이 Dove andrò senza il mio ben. 어디로 갈 것인가 나의 님도 없이 Euridice, o Dio, risponde 에우리디체여, 오 하느님, 대답하오 Io son pure il tuo fedele. 나는 온전히 당신의 충실한 사람이요. Euridice! Ah, non m'avvanza 에우리디체여! 아..

바람개비

5월 13일은 Exta Day 입니다. 하나님이 설계하신 자연의 순환 시스템 원리에 따라 배필을 만나고 영혼이 배필을 향하여 떠난 날인 것이죠. 세월은 바람개비처럼 돌고 돌아 먼 옛날의 그날을 다시 기억하며 바람개비를 설치 하였습니다. 한쌍의 바람개비가 각기 다른 방향으로 돌면서 절묘한 균형을 유지하네요. 본래 블루베리하고 배나무에 악착같이 접근하는 직박구리를 퇴치하기 위한 목적이었는데 설치하고 보니 부드럽게 조화를 이루는 커플처럼 아릅답게 돌아가네요 ^^

★ Billy의 일기 2021.06.24

Mama Aku Ingin Pulang (마마 아꾸 잉인 뿔랑)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노래; 운향 Billy Soh

https://www.youtube.com/watch?v=ylZgalRRKaM Mama Aku Ingin Pulang (마마 아꾸 잉인 쁠랑)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 Nike Ardila(니끄 아르딜라) - 노래; 운향 Billy Soh 엄마 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엄마 저를 용서하세요 엄마 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나를 속이지만 이제 나를 내버려 두세요 내 인생은 이제 의미가 없어요 새장 속의 새처럼 고통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엄마 도와주세요 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는 동그란 금반지를 내게 주었었죠 사랑한다며 그는 비단 자수 드레스를 내게 주었었죠 사랑한다며 이제 눈물도 말라 가네요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내 인생은 이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