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생생 번역 음악

ひとり酒 (히토리자케, 홀로 마시는 술) - 伍代夏子(고다이 나츠코) / 五木ひろし (이쯔키히로시)

Billy Soh 雲 響 2020. 3. 6. 21:46


출처 http://cafe.daum.net/CKATKFKD.CO.KR/Gb6a/685?q=%ED%9E%88%ED%86%A0%EB%A6%AC%20%EC%9E%90%EC%BC%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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ひとり酒

(히토리자케, 홀로 마시는 술)

五木ひろし (이츠키히로시)

한글 번역 작사; 雲響 蘇湧舜 Billy Soh





1. あなたと  肩を  並べて  飲んだ

아나타토 카타오 나라베테 논다

당신의 어깨에 기대어 마시던

                      

お酒が  恋しい  雨降る  路地は

오사케가 코이시이 아메후루 로지와

그 술이 그리워요 비 내리는 골목길

                      

おまえと  呼ばれて  抱かれた  夜の

오마에토 요바레테 다카레타 요루노

당신이라 부르며 안아주던 그날 밤

                      

女のしあわせ  お猪口に  ついで

온나노시아와세 오쵸코니 쯔이데

여자의 행복을 술잔에 따라서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조금씩   조금씩  홀짝    홀짝   

                      

夜の居酒屋  ひとり酒

요루노이자카야 히토리자케

 홀로 마시는 선술집

 

                      

2. 煙草のけむりが  この目に  しみる

다바코노 케무리가 코노메니 시미루

흩어지는 담배 연기 눈에 스며오면

                      

あなたの匂いを  懐いだすから

아나타노니오이오 오모이다스카라

당신의 냄새가 다시 그리워 져요

                      

いつかは  一緒と  こころに  きめて

이쯔카와 잇쇼토 코코로니 키메테

언젠가는 하나되리 마음에 정하고

                      

捧げて  つくした  女のなみだ

사사게테 쯔쿠시타 온나노나미다

정성을 다해 바친 여자의 눈물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조금씩   조금씩  홀짝    홀짝   

                      

夜の居酒屋  ひとり酒

요루노이자카야 히토리자케

홀로 마시는 선술집





3. お酒のせいで  泣くんしゃないわ

오사케노 세이데 나쿤쟈나이와

홀로 마신 술 때문에 우는 것 아니지만

                      

寂しい  こころを  わかって  ほしい

사미시이 코코로오 와칻테 호시이

쓸쓸한 내 마음을 알아 주세요

                      

かなわぬ  夢でも  生きてる  かぎり

카나와누 유메데모 이키테루 카기리

못다이룰 꿈이지만 살아가는 동안에

                      

女の春を  待つ  路地裏  あかり

온나노하루오 마쯔 로지우라 아카리

 뒷골목 불빛아래 봄을 기다리며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조금씩   조금씩  홀짝    홀짝   

                      

夜の居酒屋  ひとり酒

요루노이자카야 히토리자케

홀로 마시는 선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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伍代夏子(고다이 나츠코)의 'ひとり酒 (히토리자케, 홀로 마시는 술)'를 오늘은 五木ひろし (이쯔키 히로시) 의 노래로도 같이 듣는다. 일본 엔카에 넘치는 애상의 쓸쓸한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며 우리말 가사로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였다. 언어에 따라 느껴지는 다른 느낌을 약간은 살리기도 하면서 동시에 언어의 호환성을 지켜 원어의 의미도 훼손하지 않는 그런 번역가사를 만든다는 것은 나에게는 언제나 어려운 과제이다. 끝없이 수련해 나가야 할 길이다.


이러한 번역가요를 통하여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조금이나마 서로 이해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어학과 음악의 조화로 양국간의 정신적 상처를 치유하는데 미력이나마 도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는 양국에서 생활하며 그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양국 언어를 하는 사람으로서 추구하는 번역작사자의 한없는 염원이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