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생생 번역 음악

ふたり雨(후타리 아메) 빗속의 두사람 - 노래; 水森 かおり (미즈모리 카오리)

Billy Soh 雲 響 2018. 3. 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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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afe.daum.net/sj19sj19/FCFk/27?q=%AA%D5%AA%BF%AA%EA%E9%EB(%C8%C4%C5%B8%B8%AE%20%BE%C6%B8%DE)%20%BA%F8%BC%D3%C0%C7%20%B5%CE%BB%E7%B6%F7%20-%20%B3%EB%B7%A1%3B%20%E2%A9%DF%B5%20%AA%AB%AA%AA%AA%EA


 

출처 http://cafe.daum.net/sj19sj19/FCTh/387?q=%B9%CC%C1%EE%B8%F0%B8%AE%20%C4%AB%BF%C0%B8%AE-%B9%AB%C4%ED%C4%A1%B3%AA%20%BE%C6%B3%AA%C5%B8%B3%EB%20%B4%A9%C4%ED%B8%F0%B8%AE


               작사  仁井谷俊也 (니이타니 토시야

               작곡

    水森英夫 (미즈모리 히데오)

               노래 水森 かおり (

    미즈모리카오리)
             한글 번역 작사; 雲響 蘇湧舜 Billy Soh
          1) 히토츠노 쟈노메니 요리소에바
              ひとつの  蛇の目に 寄り添えば
             종이우산 같이 쓰고  다정히 걸으면

           누레타 카타사키 카밧테 쿠레루
           濡れた 肩先 かばって くれる
           젖은 어깨위를 감싸안아 주네요
         
                    아나타토 데앗테 이나케레바
                    あなたと 出逢って いなければ
                    당신과-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 시아와세 나캇타와
                    こんな 倖せ なかったわ
                    이런 행복은 없었겠지요


                    유메노 요우데스 아아 후타리 아메
                    꿈속인것 같아요 아-빗속의 두 사람 

                        2) 오사케니 욧테루 후리오시테
                        お酒に 醉ってる 振りをして
                        일-부러 술에 너무 취한 척 하면서
                         
                        무네니 아마에루 에키우라 토오리
                        胸に 甘える 驛 裏 通り
                        가슴에 응석부린 기차 역 뒷골목
                         
                         콘나니 이토시이 히토다모노
                        こんなに 愛しい 男だもの
                        이토록 사랑하는 남자이기에
                         
                        히토메   난카와 키니 시나이
                        人眼 なんかは 氣に しない
                        남의 눈 같은 건 상관없어
                         
                        다이테 쿠다사이 아아 카사노나카
                        抱いて 下さい ああ 傘の中
                        꼭 안아 주세요 아아 우산 속에서
                         
                        3) 무쿠치나 아나타노 누쿠모리가
                        無口な あなたの ぬくもりが
                        말수없는 당신-의 따스한 느낌
                         
                        카사오 모츠테니 야사시쿠 시미루
                        傘を もつ手に やさしく 泌みる
                        우산 든 손에까지 전해져 오네요
                         
                        나키타쿠 나루호도 스키다카라
                        泣き たく なるほど 好きだから
                        울고 싶어지리 만큼 사랑하니까
                         
                        소바니 이타이노 모우스코시
                        傍に いたいの もう少し
                        당신곁에 조금만 더 있고 싶어
                         
                        카에리 타쿠나이 아아 후타리 아메
                        돌아가기 싫어요 아아 빗속의 두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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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이 답답하여 누구에게도 하소연 할 길이 없을때 나는 외국 가요의

                      우리말 번역 가사를 만들거나 우리 가요를 영어나 일어 가사로 만들곤

                      한다. 인간의 존재와 함께해온 남여간의 사랑이 거의 모든 팝송이나

                      샹송, 엔카의소재이기 때문에 그러한 모습을 상상하며 오리지널

                      가사에 충실하게 번역 가사를 만들는 순간만은 세상의 번뇌를 잊고

                      마음의 평화를 느끼는 것이다.


                      오늘은 또 한곡 일본의 정서가 짙은 엔카 한곡의 우리말 가사를 만들었다.

                      미즈모리 카오리의 ' ふたり雨(후타리 아메)'를 '빗속의 두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 불러보니 애틋한 두 연인의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하다. 세상에 이렇게 애틋한 사랑만이 존재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일까 생각하니 새삼 사바의 번뇌가 가슴을 죄인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