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cafe.daum.net/malgunachimapat/dYIy/209?q=Tom%20Jones%20-%20Green%20green%20glass
The green green glass of home
작사 작곡 Curly Putman
노래 Tom Jones
The old home town looks the same
As I step down from the train
And there to meet me is my Mama and Papa
And down the road I look and there runs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열차에서 내려서 보니 고향 마을의 모습은 예전 그대로인 듯 하구나
그곳엔 나를 마중나오신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시고
길 아래쪽에선 금발 머리와 앵두빛 입술의 메리가 뛰어오고 있네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이렇게 좋은데
Yes,they'll all come to meet me
Arm's reaching,smiling sweetly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래,모두 나를 만나러 오겠지
팔을 뻗어 안으며 맑게 웃어주겠지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이리도 좋은데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ough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And there's that old oak tree that I used to play on
Down the lane I walk with my sweet Mary
Hair of gold and lips like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비록 칠은 갈라지고 색은 바랬지만 내가 살던 옛집도 그대로 있고
내가 올라가 놀곤했던 그 오크나무도 그대로 있네
금발 머리와 앵두빛 입술의 내사랑 메리와 오솔길을 함께 걸으니
고향의 푸른 잔디의 느낌은 이리도 좋은데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four grey walls that surround me
And I realize that I was on ly dreaming
For there's a guard and there's a sad old Padre
Arm in arm,we'll walk at daybreak
Again,I'll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문득 정신이 들어 주위를 둘러보니
나를 둘러싸고 있는것은 4개의 회색 담장뿐
그제서야 나는 내가 단지 꿈을 꾸고 있었음을 깨달았다네
왜냐하면 그곳엔 간수와 슬픈 얼굴의 신부가 서 있었기 때문이라오
팔짱을 끼고 우린 새벽길을 걸을 것이고
나는 다시 한 번 고향의 푸른 잔디를 느끼게 되겠지
Yes,they'll all come to see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As they lay me 'neat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러면,모두가 나를 보러 오겠지요
그 오래된 오크나무 그늘 아래로
그들이 나를 고향의 푸른 잔디 아래에 묻어 줄때에
~~~~~~~~~~~~~~~~~~~~~~~~~~~~~~~~~~~~~~~~~~~~~~~~~~~
Tom Jones 는 1940년 6월 7일 웨일스 폰티프리드의 트리포레스트마을에서 태어났다. 9세때인 1949년 영국 영화 "The Last Days of Dolwyn'의 아역 조연을 통하여 연예계에 발을 디뎠으며, 공립학교를 졸업한 이후 1959년에 뮤지컬 배우로서 무대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예 분야에 본격 입문하였다. 개성이 풍부하며 열정적인 창법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Delilah', 'Green Green Grass Of Home' 등이 세계에서 사랑을 받았다.1965년부터 약 1억장 이상의 음반 판매를 기록했다한다.
감옥에서 인생을 마감해야하는 사형수의 추억과 환상을 노래하는 이 노래는 애달픈 회한의 가사이다.
젊은시절 많이도 들었던 이 노래를 오늘 다시 들으니 새로운 느낌이다. 톰 존스의 평생을 통해 다듬어진 노련하고 풍부한 감성의 음악표현이 가슴에 젖어드는 겨울밤이다. <운향>
'★ Billy가 좋아하는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other Louie Mix '98'. - Modern Talking (0) | 2018.01.03 |
---|---|
LA International Airport - Susan Raye / 이별의 국제공항 - 이성애 (0) | 2018.01.01 |
Bartender - Lady Antebellum (0) | 2017.12.02 |
Billie Jean (빌리 진)-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 <라이브> (0) | 2017.09.16 |
Seven Tears(일곱 눈물방울) - Goombay Dance Band (0) | 2017.09.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