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Tears
(일곱 눈물 방울)
Goombay Dance Band
Seven tears have flown into the river
Seven tears are run into the sea
If one day they reach some distant waters
Then you'll knowIt's sent with love from me
일곱 눈물방울이 강물속에 떨어집니다
일곱 눈물방울이 바다로 흘러갑니다
언젠가 다 흘러가고나면
내 사랑과 함께 흘러갔음을
알게될 겁니다
Here I stand, head in hand
Head in handLonely like a stranger on the shore
I can't stand this feeling any more
Day by day
This bird's all greyAnd if dreams were riddles
I would fly
But they ain't and that's
the reason why
나는 해변의 길손처럼
머리를 감싸쥔 채
무척이나 외로워하고 있습니다.
이런 기분을 더이상 견딜 수 없습니다
세월이 흘러 저 새들도 다 늙어버리고 말겠지요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만 있다면
그대에게로 날아가련만
그렇지 못하니 그것이 슬프답니다
Oh my darling, oh my pretty lady
Golden star that leads to paradise
Like a river's run into the ocean
I'll come back to you four thousand miles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그대여
황금빛 별들이 낙원으로 인도하듯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나도 그대에게로 돌아가렵니다
Oh my darling, oh my pretty lady
Golden star that leads to paradise
Like a river's run into the ocean
I'll come back to you four thousand miles
Oh my darling, oh my pretty lady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그대여
황금빛 별들이 낙원으로 인도하듯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나도 그대에게로 돌아가렵니다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그대여
출처: http://udoon.tistory.com/2272
~~~~~~~~~~~~~~~~~~~~~~~~~~~~~~~~~~~~~~~~~~~~~~
Goombay Dance Band는 독일 통일전 1980년도에 서독 출신의 혼성 4인조(여성 2인 남성 2인)보컬 그룹으로 결성된 레게 댄스 팝 그룹이다. 그들은 데뷔곡 "Sun Of Jamaica"를 세계적으로 히트시키며 단번에 인기 그룹으로 부상되었다. 다소 단조로운 선율에 실려진 환상적인 보컬이 도시 지향적인 사운드에 익숙한 팝팬들에게 크게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생각된다. 1982년 세번째 앨범 `Holiday In Paradise`가 발매되어 흥겨우면서도 애잔하게 불려진 싱글 "Seven Tears"가 한국에서도 빅히트 하였다. 오랫만에 굼베이 댄스 밴드의 음악을 들으며 지난 여름을 생각한다. 두달이나 이어진 장마속에서 정책의 압제에 짓눌려 고뇌의 날들을 보냈다. 나아진 것은 없고 시간은 무정하게 흐른다. 식어지는 대지를 느끼며 음악을 들으니 조금은 가슴이 시원해지는 것도 같다. |
'★ Billy가 좋아하는 팝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Bartender - Lady Antebellum (0) | 2017.12.02 |
---|---|
Billie Jean (빌리 진)- Michael Jackson (마이클 잭슨) <라이브> (0) | 2017.09.16 |
Serenade to Summertime여름날의 세레나데-Paul Mauriat (폴 모리) (0) | 2017.09.04 |
The Flight Of The Earls - Phil Coulter (0) | 2017.07.30 |
Only Yesterday (어제 일만 같은데) - Isla Grant (아이슬라 그랜트) (0) | 2017.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