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jawkoh&logNo=22089090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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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드 1부
출처 ;http://cafe.daum.net/claypotjung/1Jix/3042?q=El%20Cid
<줄거리>
엘 시드 캄페아도르(El Cid Campeador)의 본명은 로드리고 디아스 데 비바르(Rodrigo Diaz de Vivar)로서 그는 스페인 카스티야 공국의 귀족이자 장군 및 외교관이었으며, 후에 발렌시아에 망명하여 정복하고 통치하였다. 엘 시드라는 이름은 스페인의 관사인 엘(El)에 투사를 의미하는 캄페아도르(Campeador) 이니 투사 영주님이라는 뜻이며 스페인의 국민적 영웅으로 추앙되는 인물이다.
1080년경의 스페인은 기독교와 무어 인(회교도)의 싸움으로 불행한 나라가 되었다. 비바르 출신 로드리고 디아스는 바로 역사의 인물 엘 시드이다. 스페인 제일의 영웅인 그는 종교적 적대감을 버리고, 기독교와 회교도가 손을 잡고 외적의 침략을 막자고 호소했다. 외적은 지중해 건너 북아프리카 해안에 집결 중이었다. 그 외적의 군주는 벤 유사프였다.
스페인이 기독교인과 무어족으로 양분되어 있을 때, 청년 기사 로드리고는 전투에서 사로잡은 이교도인 무어족 사라고사의 왕 무타민을 같은 스페인 국민이라는 이유로 석방시켜주면서 '엘 시드'라는 영웅 칭호를 얻게된다. 그러나 이 일 때문에 반역죄로 몰리게 되어 약혼녀인 시멘의 아버지이자 반대파의 수장인 고르마즈와명예회복을 위해 결투를 벌인다. 그러나 고르마즈가 죽게 되자 약혼자이지만 아버지의 유언대로 시멘은 사랑에 대한 배신감에 복수를 결심한다.
카라오가 자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 아라곤 왕 라미로가 페르디난도 왕에게 선전포고 하자, 양국 수석무장과의 결투로 영토 분쟁을 조정하기로 한다. 마침내 로드리고는 아라곤의 수석무장 돈 마틴을 마상결투에서 승리하여 승승장구하고 드디어 시멘과 결혼하게 된다. 그러나, 로드리고에 대한 그녀의 증오는 변함이 없었다.
한편, 카스틸, 레옹, 아스토리아를 지배하는 돈 페르디난도 왕이 죽자, 왕자들 사이에서 왕위 쟁탈전이 벌어진다. 누나 우라카 공주와 손잡은 둘째 동생 알폰소가 형 산초를 제거하고 왕위를 차지하게 되자, 불의를 참지못한 로드리고는 왕위 즉위식에서 성서에 서약을 강요하며 알폰소를 징계하자 결국 불경죄로 추방된다. 마침내 시멘은 로드리고의 정의로운 용기에 감복하여 증오심을 거두고 그를 따르게 된다.
마침내 내전을 틈타 호심탐탐 기회를 노리던 이슬람계 무어족 벤 유사프가 아프리카 무어족과 연합하여 해안으로 침략해 들어오자, 자신을 따르는 백성들과 동맹을 맺은 무타민 왕과 함께 출전한다. 그의 군대가 자신을 따르지 않자 알폰소는 로드리고의 아내 시멘과 아이들을 인질로 잡고 위협하나 시멘을 연모하는 오르도네즈 백작의 도움으로 탈출한다.
결국 전투에서 그만 화살을 맞은 로드리고는 큰 위기를 맞는다. 이때 알폰소 왕이 군대를 이끌고 달려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를 중용한다. 로드리고는 스스로 치료를 포기하고, 승리를 위해 전투에 임하여 적의 근거지인 발렌시아섬에서 스페인을 지켜내고 자신은 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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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회복운동 시기의 이베리아 반도 상황
출처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valdesangil&logNo=220770622649
엘 시드가 태어났을 때는 서기 711년에 들어온 아랍 세력이 이미 스페인에서 자리를 잡고 안정을 취한 시기이지만, 반도의 북부에서부터 시작된 국토회복운동 역시 계속되고 있었다. 아랍에 대한 스페인인들의 '국토회복운동'(Reconquista)이라고는 하나 반도 안에는 양 세력이 거의 구분 없이 공존하던 상태였고, 기독교인과 아랍 세력 간에는 반목도 있었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서로 협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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