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을 수행할때마다 가슴에 다짐을한다. 이 일을 내게 맡겨 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어떻게 주어진 시간안에 이분들에게 한국에대한 깊은 인상을 드리고 친한 인사들로 바꿔드려야할지 머리속은 복잡하다. 그것은 소리없는 민간 외교의 투쟁이다.
프로그램을 마칠때 크로싱 멘트를 드리면 각국의 엘리트 공무원들인 이분들이 한국을 결코 잊지 않겠다. 한국 관련 이슈가 터질땐 언제나 한국편을 들겠다며 환호 박수해 주실때 정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오늘도 나의 사명을 다했다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는것이다.
<운향 Billy S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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