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 Cuor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노래 Nada
Avevo una ferita in fondo al cuore,
soffrivo, soffrivo.
Le dissi non e niente, ma mentivo,piangevo, piangevo.
Per te si e fatto tardi e gia notte.
Non mi tenere, lasciami giu,
mi disse non guardarmi negli occhi
e mi lascio cantando cosi.
내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지요.
슬프고, 슬펐답니다.
당신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거짓말이었지요.
울고, 울었답니다.
당신한테는 늦은 정도였지만 이미 밤이었어요.
나를 잡지 말아요. 내버려 두세요.
당신은 나를 보지 않겠다고 말하곤
나를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어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L' ho vista dopo un anno l' altra sera,
rideva, rideva,
mi strinse, lo sapeva che il mio cuore
batteva, batteva,
mi disse stiamo insieme stasera,
che voglia di risponderle si,
ma senza mai guardarla negli occhi
io la lasciai cantando cosi
한 해가 흐르고 어느 날 밤 당신을 보았지요.
웃고, 웃었지요.
나를 짓누른 건, 당신이 내 마음을 알고 있다는 거
흔들리고, 흔들렸지요
당신은 말했지요. 오늘 밤 함께 있자고
'네' 할 거라 짐작했겠지만
나는 당신을 보지 않았고
당신이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지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그러다 그만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Che colpa ne ho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catene non ha
il cuore e uno zingaro e va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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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da의 본명은 Nada Malanima 이며 1953년 이탈리아의 Gabbro지방에서 태어났다. 1968년 열다섯의 나이에 Les Bicyclettes De Belsize를 첫 싱글로 공개하면서 데뷔하여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섬세하면서도 묘한 매력을 느끼게 했다. 1971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Nicola Di Bari 와 듀오로 출전하여 대상을 받으며 세계 가요계에서 화려한 전성기를 누렸던 가수이다.
흔들리지 않는 인생이 있었을까. 누구나 견딜수 없는 고뇌의 바람에 흔들리며 방황하던 청춘이 있었으며 젊음의 날에는 불혹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며 더 나이가 들면 바위처럼 무겁게 흔들림 없는 삶이 되어 정착하는 줄 알았다. 끊임없는 북서풍 동남풍이 불어와 인생의 뿌리를 흔들어 댄다는 것을 청춘 시절엔 몰랐다. 인생의 톤에서 연령이란 아무런 변수가 되지않는다는 것을 그때는 알지 못했었다. 인생은 방랑의 길. 끝없는 길이라는 것을 몰랐었다. 그 시절 듣던 '마음은 집시'를 들으며 지금도 흔들리는 눈으로 흘러간 인생을 무심코 돌아다 보고 있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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