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지대에 위치한 지우펀에서 내려다본 산 아래 포구 풍경. 지우펀은 본래 군사적 요충의 기지였으며 아홉 가구(지우펀)가 군인들에게 물건을 팔기 위해 이주해 왔던 것이 형성의 시초라 한다.
지우펀의 사찰
좁은 골목을 따라 길게 늘어선 홍등에 불이 들어오는 낭만의 장소 지우펀이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에 찻집이 즐비하고, 언덕위에서 내려다 보는 경관은 아기자기하며, 타이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지우펀의 이 찻집은 드라마 <꽃보다 할배>의 촬영지로서 한국사람들이 여길 보려고 밀려오는 곳이다.
타이페이의 랜드마크 101 빌딩
불교와 도교의 사찰 <용산사>
타이완의 명동 시먼딩(서문시장)의 네온싸인
시먼당의 망고빙수 먹기. 양이 엄청난데 혼자서 이거 하나 다먹고나니 쏙이 얼얼^^
지우펀에서 가이드가 자기 핸드폰 카메라로 찍어서 인화해주고 파일까지 보내 주었다.
오보석 가이드! 고마워용^^
중정 기념관의 자유광장
중정 기념관. 외벽이 하얀 대리석이라 때가 잘탄다. 청소중
국공 내전에서 전사한 정몰 장병의 위패를 모신 충렬사
중정(창카이쉐) 기념관 입구
고궁 박물관 입구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미국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러시아의 에르미타슈 박물관과 함께 세계 4대 박물관 중의 하나인 타이페이 고궁박물관의 전시를 보기 위해 밀리는 인파. 전시물의 사진 촬영은 금지이다. 중국 역사 오천년의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국공 내전에서 마오쩌퉁에게 패한 창카이쉐는 이 국보 유물들을 최우선적으로 대만 이동작전을 실시 하였다. 75만점에 이르는 유물들은 3~5개월 마다 한번씩 바뀌어 전시 되는데, 오늘 본 유물을 다시 보려면 앞으로 12년을 더 기다려야 된다고 한다.
국부 손문의 동상 앞에서
시먼딩 거리
용산사
타이페이의 빌딩 사이로 불타는 노을
쎄븐 일레븐의 음료들
예류(野柳) 해양 생태 공원
예류의 자연 형성 바위 앞에서
예류의 자연적인 바위 형성은 자연의 힘과 침식에 의해 형성된 예술적 모양의 놀라만한 배열이다. 넓고 부드럽게 물결치는 해안에 기이한 형상의 용암들이 흩어져 있는 해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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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에 여러번 갔었지만 아름다운 풍경과 기름진 땅에서 친절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새롭게 느낀 여행이었다. 번드르한 겉치레보다 실속을 추구하고 방만한 운영보다는 규모의 삶을 소중히
하는 그들이다.
Although I had ever travelled to Taiwan but, it was the chance to feel newly
in this tour that kind and sincere people who is living in the beautiful scenery
and fertile land. Taiwanese pursue usually real worth rather than specious
appearance and optimal size life rather than wayward management.
台湾に何度か旅した事がありますが,美しい景色と肥沃な土地で親切で真面目に暮らし
ている人達を改めて感じた旅であった。見かけ倒しよりは中身,放漫な運営よりは節度
を大事にする彼等である。 <雲響 Billy S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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