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가 좋아하는 팝송

If I needed you - Emmylou Harris & Don Williams

Billy Soh 雲 響 2015. 9. 6. 22:29




        If I needed you
        Emmylou Harris & Don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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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 I need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 나 그대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달래려 내게 와 주시겠어요? 그대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에게 다가가겠어요 그대의 고통을 달래려 바다도 헤엄쳐 건너겠어요 Well the night's forlorn And the morning's born And the morning's born With lights of love And you'll miss sunrise If you close your eyes And that would break My heart in two 아, 밤은 외로웠지만 아침이 밝아 왔어요 사랑의 빛과 함께 아침이 밝아 왔어요 만약 그대 눈감는다면 태양의 떠오름을 놓치고 말 거예요 그렇게 되면 내 마음은 둘로 갈라지겠지요 If I need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 나 그대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달래려 내게 와 주시겠어요? 그대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에게 다가가겠어요 그대의 고통을 달래려 바다도 헤엄쳐 건너겠어요 Baby's with me now Since I showed her How to lay her lily hand in mine Who could
            ill-agree She's a sight to see A treasure for the poor
            to find 사랑하는 이가 이제 내 곁에 있어요 그녀의 백합같이 고운 손을 내 손위에 올려놓게 한 이후부터 그녀는 가난한 사람들의 눈에 비친 보물처럼 값지다는 것에 반대할 이 있을까요 If I needed you Would you come to me Would you come to me For to ease my pain If you needed me I would come to you I would swim the sea For to ease your pain 나 그대 필요하다면 내게 와 주겠어요? 내 아픔을 달래려 내게 와 주시겠어요? 그대 내가 필요하다면 그대에게 다가가겠어요 그대의 고통을 달래려 바다도 헤엄쳐 건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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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밀로우 해리스는 1947년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햄 시에서 태어났다. 세계에서
                  가장 슬픈 목소리라고 일컬어지는 그녀의 목소리는 달빛처럼 청아하다. 그녀의 아버지
                  는 6.25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다가 포로가 되어 10개월간 포로수용소의 고초를 겪었
                  다고하니 한국과는 특별한 인연을 가진 집안이기도 하다. 고등학교때부터 음악과
                  능에 재능을 나타냈던 그녀는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에 입학하였으나 컨트리 송에
                  대한 열정을 견디기 어려워 학업도 중단하고 무대에 뛰어 들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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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언제나 자신에게 달려와 줄수 있는 연인에 대한 사랑.
                              또한
                              당신이 나를 필요로 한다면 어떠한 고통이 다가와도 나는 바다를 건너 당신에게로
                              가겠어요. 그녀는 그렇게 가슴저리는 사랑을 원하였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은 그다지
                              평탄치 못한 미로였다. 누구나 사랑하기를 원하고 사랑받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편
                              한 길을 가지 못하는것이 인생의 길인지도 모른다.그것이 실락원에서 추방당한 인간
                                에게 주어진 멍에이리라.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