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가 좋아하는 팝송

雪が 降る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 Graciela Susana , Adamo

Billy Soh 雲 響 2014. 12. 4. 00:04

 

 

 

 

雪が 降る
Tombe La Neige
Graciela Susana

 

雪は降る あなたは来ない 雪は降る 重い心に むなしい夢 白い涙 鳥はあそぶ 夜は更ける あなたは来ない いくら呼んでも 白い雪が ただ降るばかり ララララ ラララ …… " 雪は降る あなたの来ない夜 雪は降る すべては消えた " この悲しみ このさびしさ 涙の夜 ひとりの夜 あなたは来ない いくら呼んでも 白い雪が ただ降るばかり 白い雪が ただ降るばかり ララララ ラララ …

 

눈이 내리네, 당신은 오지 않고 눈이 내리네, 무거운 마음에 허무한 꿈, 새하얀 눈물 새들은 노닐고, 밤은 깊어만 가네 당신은 오지 않네, 아무리 불러봐도 흰 눈만이 내릴 뿐 라~라라 라라~라라 눈이 내리네, 당신은 오지 않고 눈이 내리네, 모든 것이 사라지네 이 슬픔, 이 외로움 눈물의 밤, 외로운 밤 당신은 오지 않네, 아무리 불러봐도 흰 눈만이 내릴 뿐 흰 눈만이 내릴 뿐 라~ 라라 라라~ 라라

     

     



    출처 http://cafe.daum.net/tongwooh/A5te/2540?q=Tombe%20La%20Neige%20-%20Adamo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Et mon coeur s'habille de noir

    Ce soyeux cortege
    Tout en larmes blanches
    L'oiseau sur la branche
    Pleure le sortile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Tombe la neige
    Tu ne viendras pas ce soir
    Tombe la neige
    Tout est blanc de desespoir

    Triste certitude
    Le froid et l'absence
    Cet odieux silence
    Blanche solitude

    Tu ne viendras pas ce soi
    Me crie mon desespoir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Mais tombe la neige
    Impassible manege

    La lalala lalala lalala ~ ~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 지는 내 마음

    비단 같은 행열 온세상은
    하얀 눈물로 가득하고
    가지 위에 앉은 새는
    절망울부짖


    그대 오늘 밤 오지 않는다고
    절망이 내게 외치네
    그러나 눈이 내리네
    태연스레 내리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모든 것이 절망의 하얀색

    슬픈 확신
    추위와 당신의 빈자리
    지긋지긋한 이 침묵
    하얀 고독

    그대 오늘 밤 오지 않는다고
    절망이 내게 외치네
    그러나 눈이 내리네
    태연스레 내리네
    하얀 눈만 내리네
    소복소복 쌓이네
     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 ~

    ~~~~~~~~~~~~~~~~~~~~~~~~~~~~~~~~~~~~~~~~~~~~~~~~~~~~~~~~~~~~~~~~~~~~~~~~~~~~~~~~~~~~

     
    눈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노래, Salvatore Adamo의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를 다시 듣는다. Salvatore Adamo는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난 가수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누렸던 가수이다. 한편, Graciela Susana는 일본에 데뷔 한 아르헨티
    나계 가수이다.그녀 특유의 애수와 열정이 가슴에 다가온다. 
      

     

     

    1990년대 동경시절 어느해 겨울. 니시긴자의 그랜드 피아노가 놓인 어떤 자그마한 클럽에서 카토 선생님과 타나카상과 나 셋이서 오랫만의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 한잔의 미즈와리에 취기가 오르니 누군가가 피아노에 맞춰 노래를 하자고 제안했다. 타나카상과 내가 무슨 노래를 불렀는지는 지금 생각이 나지 않는다. 다만 나의 고급 일본어를 지도해 주셨던 일본어학교의 카토 선생님이 위의 노래를 부르시던 모습은 지금도 지워지지 않는 그리운 추억이다. 그토록 열성적으로 가르쳐 주시던 카토 선생님과 가수를 양성하며 지유가오카에서 프랑스 레스토랑 '르봉코왕'을 경영하던 타나카상은 어떻게 지내고 계실까. 모두 오늘의 내가 되도록 힘껏 도와 주셨던 분들이다. 세월이 이렇게도 흘렀나 보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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