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owe you(당신에게 빚을 졌어요) - Carry & Ron

   

 출처 http://blog.daum.net/lkr1959/1940

 

I.O.U (I owe you) 

Carry & Ron

 

You believe that I've changed your life forever
당신은 내가 당신의 삶을 영원히 바꾸었다고 믿지요

And you're never gonna find another somebody like me
그리고 나와 같은 사람은 절대 찾지 못할 거라고 믿고요

And you wish you had more than just a lifetime
그리고 당신은 한 평생 이상의 시간이 주어지기를 바라지요

To give back all I've given you
내가 당신에게 준 모든 것을 갚기 위해서 말이에요

And that's what you believe
그것은 당신이 믿는 것이지요

that I owe you
그러나 오히려 나는 당신에게 감사해야해요

 

the sun light in the morning
당신 덕분에 아침의 햇살과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밤들을 얻게 되었어요

And I owe you more than life now more than ever
당신 덕분에 이젠 단순한 삶 이상의 것을 얻었어요

I know that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
그것은 내가 갚아 나가야 할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빚이라는 걸 알아요

 

I'm amazed when you say it's me you live for
당신이 사는 이유가 나라고 말할 때 난 놀랐어요

You know that when I'm holding you
당신은 내가 당신을 안고 있을 때면

You're right where you belong
바로 당신이 있어야 할 곳에 있다는 걸 알지요

And my love I can't help but smile with wonder
내 사랑, 난 의아해하며 미소 지을 수 밖에 없지요

When you tell me all I've done for you
내가 당신을 위해 한 모든 일을 당신이 말해줄 때면요..

Cause I've known all alone that I owe you
왜냐면 나는 고맙다는 마음이 나 혼자의 생각인줄 알았거든요

the sun light in the morning
당신 덕분에 아침의 햇살과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밤들을 얻게 되었어요

And I owe you more than life now more than ever
당신 덕분에 이젠 단순한 삶 이상의 것을 얻었어요

I know that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
그것은 내가 갚아 나가야 할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빚이라는 걸 알아요

 

cause i owe you

왜냐하면 난 당신에게 빚을 졌어요

and the sun light in the morning
당신 덕분에 아침의 햇살과

And the nights of all this loving That time can't take away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의 밤들을 얻게 되었어요

I owe you more than life now more than ever
당신 덕분에 이젠 단순한 삶 이상의 것을 얻었어요

I know that it's the sweetest debt I'll ever have to pay
그것은 내가 갚아 나가야 할 세상에서 가장 기분 좋은 빚이라는 걸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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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것은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가는 길이다.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의지하며 마음을 기대고  흘러가는 세월이 인생이다. 하지만 그 의지가 흔들릴때 하늘은 회색빛으로 변하고 삶은 파도 처럼 흔들리는 것이다. 그런데 언제 흔들림 없이 살았던 적이 있던가. 그냥 그러거니 하고 간다. 또다시 터벅 터벅..

 

천둥 번개 요란하게 울며 비를 뿌리더니 이젠 그쳤는지 밖은 정적만이 가득하다. 이젠 또 얼어붙는 겨울이 오려나 보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