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thdus420&logNo=70173720146
그대 그리고 나
노래 소리새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돗단 배처럼 그대 그리고나
낙옆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해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겨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해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 나
출처 http://blog.daum.net/cjkim826/16879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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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잔을 앞에 놓고 구름 사이로 흐르는 달빛을 바라본다. 비우지 못하여 행복을 찾지 못한다.
가을 밤도 식어 가는데 자신을 비우는 일은 점점 더 어려워져 간다. 첫눈이 오면 편안해 질까.
잡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애착처럼 안타까운 것은 없으리라..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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