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잊지못할 추억의 명화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Billy Soh 雲 響 2013. 8. 31. 21:38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제1부

이하출처 http://blog.daum.net/kdk1583/5534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제2부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제3부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제4부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제5부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제6부


황야의 무법자 (A Fistful Of Dollars) :제7부

 

 

'황야의 무법자' 는 이태리 감독인 세르지오 레오네가 당시 이름없는 배우이던 크린트 이스트우드를 픽업하여 만든 이태리식 서부극, 흔히 말하는 마카로니 웨스턴이다. 1965년 한국에서도 개봉되어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영화이다. 낡은 망토에 텁수룩한 수염, 무표정한 얼굴에 꾹 다문 입으로 시거를 씹으며 가라앉은 목소리로 위협하는 수수께끼의 사나이 (클린트 이스트우드). 그리고 드넓은 황야의 허무한 먼지바람을 가르고 울려퍼지는 종소리와 방랑의 휫파람소리우리들의 가슴을 서늘하게 하지 않았던가. 주제곡 '방랑의 휫파람'을 작곡한 엔리오 모리코네는 많은 영화음악을 발표하여 찬사를 받았었다.

 

불어오는 바람속에 여름이 마지막 옷깃을 여미고 있다. 계절은 다시 돌아오고 알 수 없는 서늘함이 가슴을 스치는 밤. 그 옛날 인상깊었던 영화 한편과 추억을 같이 나누고 싶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