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자만 부르셨다면 주님 앞에 얼굴을 들수 없이 부족하고 부끄러운 나를 주님께서는 사랑과 자애의 음성으로 불러 세워 주셨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복을 베풀어 주시며 말씀 하셨다. "내 양을 치라". 그것이 절대의 미션이다. 그것이 내가 져야할 십자가이다. 그런데 나는 그 십자가를 감당치 못하고 있으니, 장차 어떻게 주님 얼굴을 뵈어야 할지.. 그 생각을 하면 마음은 어두워 지기만 한다. 그러나 나는 흔들릴 수 없는 주의 종이다. 아무리 부족하고 부끄러워도 세상 고통을 마친후에는 주님 앞으로 가야 할 주의 종이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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