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愁心歌

Billy Soh 雲 響 2008. 4. 28. 11:38
 愁心歌

 

 

세월강 저건너편 청산이 부르노라

풍진에 젖은몸을쉬어가자 하건마는

석양에 배는없고노을만 타노매라

 

        2008 戊子年 2月 7日 (舊正夜)  雲 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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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g of Blue Heart

 

The Blue mount cross over the time river calls me.

Although it advices  me to get a bit rest for damp body

in the wind and dust of life,

There's no boat in the evening while sun set glow just burns !

 

Lunar New Year Day evening(Feb.8, 2008)   Echo of Cloud  (Billy)

 

세상을 살아 간다는 것은 언제나 아득하고도 머나면 길이었다. 2008년 무자년 설날 저녁, 가족들이 모두 모여 즐거웠지만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가까운 가족에게도 말하기 어려운 조직 생활의 아픔으로 가득찬 시간 이었다.  머지 않아 아무런 바람도 없이 자연인으로 돌아갈 그날을 기다리며...

 

世を生きて行くというのはいつも幽かに見える遠い道であった。

2008年の旧正月の夜、ご家族一緒で楽しいお時間でしたが,そんなに親しい家族にも言えない組織生活の思いで胸がつぶれる時間でもあった。近い内なんの欲しい事もなく、自然人に帰るその日を待ちなが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