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みだれ髪 미다레 가미(흐트러진 머리) / 船村徹(후나무라 토오루)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작사 : 星野 哲郎 (호시노 테쯔로-)작곡 : 船村 徹 (후나무라 토-루)노래 : 美空 ひばり (미소라 히바리)  1)かみの  みだれに  手を  やれば 카미노 미다레니 테오 야레바흐트러진 머리카락에 손을 얹으니  赤い  蹴出しが  風に  舞う아카이 케다시가 카제니 마우붉은 케다시가 바람에 날리네 憎や  こいしや  しおやの  岬   니쿠야 코이시야 시오야노 미사키얄밉고도 그리운 시오야 곶   投げて  とどかぬ  想いの  いとが  나게테 토도카누 오모이노 이토가던져도 닿지 않는 연정의 끈이 胸に  からんで  なみだを  しぼる 무네니 카란데 나미다오 시보루마음에 얽혀 눈물을 자아내네 2)捨てた  お方の  しあわせを  스테타 오카타노 시..

석양(夕陽)트럼펫연주//김인배.밤하늘의 트럼펫(Il Silenzio)//니니 로소 (Nini Rosso)

"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그리우면최 관 하 그리우면그리울수록차라리눈을 감으리 눈(眼) 속에환영(幻影)의파노라마가돌아갈 때 기억 저 편에놓여 있는징검다리를하나 둘 건너리 가서 만날 때안개비처럼그리웠다 말하리 ~~~~~~~~~~~~~~~~~~~~~~~~~~~~~~~~~~~~~~~~~~  작곡가 겸 트럼펫 연주자로서 ‘빨간 구두아가씨’ ‘보슬비 오는 거리’ ‘그리운 얼굴’ 등을 비롯해 4백여 곡을 작곡하고 수많은 트럼펫 연주곡들을 남긴 김인배 선생은 2018년에 그의 음악 인생을 마감하였다. 위의 연주곡 '석양'은 언제 들어도 심금을 깊이 울린다. 그의 연주가 더욱 깊이 다가오는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