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29(토) 맑음. 15도 상방을 응시하며 평생에 걸쳐 잡으려고 쫓아왔던 생활의 토끼, 다른 방향으로 달아나는 또 한마리의 토끼... 그 허무한 南柯人의 숙명을 쫓아 방황을 해온지 어느덧 일년여가 지났다. 시간이 이리도 빨리 흐를까.. 누가 시킨것도 아닌데.. 누가 나무라는 것도 아닌데.. 나는 무슨 환영에 이끌려 그 새벽 그 밤거리를 그리.. ★ Billy의 일기 2009.08.30
Sound of Summer.. chirrup of a cicada 동영상 보실때는 오른쪽 위의 음악을 중지하고 보세요. Stop the music at the right up side when you see the moving picture. 밤 12시에 잠자리에 들어 아침 5시 30분이면 일어나 50분에 집을나서는 것이 평소의 습관이다. 그러니 언제나 수면이 충분치 않고, 가족들과 아침식탁에 앉아 보는 일이 드물다. 모.. ★ Billy의 일기 2009.08.09
Highest Fountain in Korea 삼사년 전쯤에 설치된 이곳의 분수는 여름이면 올림픽 도로를 오가거나 성산 대교를 지나가는 사람들이 즐길수 있는 시원한 명소이다. 힘차게 뿜어 오르는 분수는 아무리 보고 있어도 지루하지 않다. 창공으로 치고 올라간 물줄기가 떨어지며 만들어내는 물보라는 바람의 방향에 따라 .. ★ Billy의 국내여행 Domestic Tour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