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71주년이 지났습니다. 국군 25만, 유엔군 5만, 민간인 100만 생명의 숭고한 희생. 자유대한의 맥을 잇는 젊은이라면 기억해야 합니다. 저는 조국수호 전선의 말직에서 청춘의 한때를 보냈습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비참한 역사는 다시 돌아 옵니다. 힘없이 제의하는 평화는 무능의 고백입니다. 국민의 혈세로 건설한 개성공단의 시설이 폭파를 당해도 평화를 애원합니다. 우리의 소중한 공직자의 생명이 표류하다 북한군에게 사살을 당해도 항의 한마디 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나라입니까. 이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영령들의 억울한 곡성이 오늘도 귓가에 맴돕니다.
<유튜브 '자유대한의 소리' 운향 Billy S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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