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lZgalRRKaM
Mama Aku Ingin Pulang (마마 아꾸 잉인 쁠랑)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 Nike Ardila(니끄 아르딜라) -
노래; 운향 Billy Soh
엄마 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엄마 말씀을 듣지 않았어요
엄마 저를 용서하세요
엄마 오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엄마 보고싶어요 사랑이 나를 속이지만
이제 나를 내버려 두세요
내 인생은 이제 의미가 없어요
새장 속의 새처럼 고통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엄마 도와주세요 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는 동그란 금반지를 내게 주었었죠
사랑한다며
그는 비단 자수 드레스를 내게 주었었죠
사랑한다며
이제 눈물도 말라 가네요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
내 인생은 이제 의미가 없어요
새장 속의 새처럼 고통에서 자유롭고 싶어요
엄마 도와주세요 사랑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그는 동그란 금반지를 내게 주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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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나이 겨우 스무살. 이억칠천만 인도네시아인과 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던 히어로인 니끄 아르딜라의 꽃다운 모습은 불의의 사고로 한 순간에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떠난지 이미 오랜 세월이 흘렀지만 그녀가 남겨놓은 주옥같은 노래들은 변함없이 우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이 노래 Mama Aku Ingin Pulang (마마 아꾸 잉인 뿔랑 / 엄마 집에 가고 싶어요)는 그녀의 이별을 예감한듯한 슬픈 노래입니다. 화려한 무대의 뒷편에서 험한 세상의 풍파에 시달리고 사랑의 진실이 외면 당하는 시련 속에서 언제나 돌아가고싶은 안식처는 사랑하는 엄마의 품이었겠지요
- 운향 Billy So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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