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 Soh 의 글,생각,의견

세상에 공짜 평화가 어디 있습니까?

Billy Soh 雲 響 2019. 7. 17. 11:35

안녕하십니까? 
저는 Voice of Liberty Korea,  VOLK,  자유대한의 소리 TV의 불새입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신지 얼마되지 않으신 분들은 이게 무슨 방송이며 불새는 누구인가  하고 의아해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불새는 저의 인터넷 닉네임이며 자유대한의 소리는 저의 유튜브 방송명입니다.

자유대한의 소리라는 방송명만 들어도 감각이 빠르신 분들은 벌써 이 방송의 목적이 무엇인지 아실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방송의 목적은 목하 확산돼 나가고있는 대한민국 내에서의 사회주의 좌파사상에 대항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1948년 8월 15일 건국된 대한민국의 정통성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향하는 것입니다

해방과 함께 이나라가 남북으로 분단된 이래 우리는 북한의 남침을 받아 3년간의 비참한 한국전쟁을 치뤄야 했습니다. 그후 7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모든 정권이 북한과 셀수도 없이  대화를하며 때로는 평화가 다 온것처럼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때로는 양국 정상이  직접 만나며 평화의 시대가 왔다고 국민의 피땀흘린 세금으로 천문학적 규모의 금액을 북한에 제공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한은 면전에서는 대화를 하고 막후에서는 제1 제2연평해전, 대청해전을 도발하여 우리를 공격하고 천안함을 폭침시켰으며 연평도를 포격하였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가공할 일은 북한은 한국전쟁이래 70년간 먹을것 없는 어린아이들이 수없이 굶어 죽어가면서까지 결코 중단하지않았던 국가 최우선 전략인 핵무기 개발을 완성한것입니다. 공포스럽게도 우리 남한 전역을 불바다로 만들고도 남을 핵폭탄을 이미 개발하여 김정은의 책상위에 핵단추를 설치해놓고 있다는것 아닙니까.

국민 여러분! 그리고 180여개국에 계시는 800만 해외동포 여러분!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광끼처럼 좌경화 되어가는 조국의 상황에 얼마나 근심하고 계십니까?

문 대통령은 2019년 6월 30일 청와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후 공동 기자회견에서 북한과의 대화 외에는 평화를 이룰 방법이 없다고 말 했습니다. 문대통령의 말은 일견 맞는것처럼 보이지만 그 가치관을 성립시킬수있는 절대적 전제조건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문대통령의 혼자만의 사랑 평화는 세계 역사상 이루어진 예를 찾을수가 없습니다. 2차대전 전, 영국의 체임벌린 수상은 독일 히틀러의 전쟁은 없다는 평화 약속을 순진하게 믿었다가 전쟁의 포화를 맞지 않았습니까.

문대통령은 대화를 계속하면 평화가 온다고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대화를 계속한다고 평화는 결코 오지 않습니다. 옳바른 대화를 해야하는것입니다. 즉, 정치적 경제적 군사적 외교적 모든면에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정신무장의 엄청난 우위를 가진 상태에서 대화를 해야하는것이죠. 1990년 10월 동ㆍ서 독일 통일의 역사가 이를 증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경제도 외교도 최악으로 고립시켜놓고 오로지 북한과의 평화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묻습니다. 문대통령은 대체  무엇을 보고 북한이 대한민국을 침략하지 않을것이라고 믿고 계십니까? 김정은의 무슨 약속을 믿고 대한민국의 무장을 약화 시키고 있습니까? 우리의 한개 GP 감시초소에 대해 북한은 세개의 GP 즉, 세배의 GP를 가지고 있는데 문재인 정부는 2018년 문대통령과 김정은의 판문점 선언 부속합의인 군사합의서에 따라 남북 똑같이 11씩의 GP를 폐쇄 하였습니다. 

우리 GP는 이제 몇개 남지도 않았습니다. 그것은 마치 20kg  체중 초등학생과, 70kg 체중 대학생이 우리 둘은 체중이 좀 과하지 않나. 그러니 똑같이 10kg씩 줄이자해서 실행 한것과 같습니다. 세살먹은 어린애도 웃을 계산법입니다. 그리고 지금 생명을 바쳐 지켜온 서해의 NLL 북방한계선을 남북 평화수역을 만든다며 폐기할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그렇게 합니까.

강하게 의심하며 걱정하고 있는 수많은 국민들에게 문 대통령은 왜, 무엇때문에 한번도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습니까. 이 나라가 대통령 한사람의 나라입니까.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만의 나라입니까.  문대통령은 김정은 만나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만나서 실제로 진행된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목적으로 순수한  국민들에게 그리 환상을 주고 계십니까. 문대통령은 북한이 70년동안 갖은 신고의 고통끝에 성공한 핵무기를  포기할것이라고 진정 가슴 속에서 믿고있는 것입니까. 그 환상 정말 놀랍습니다.

미북협상과 문대통령의 행동이 아무런 실체적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동안에 북한은 평화롭게 기다리며 쉬고있는것일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김정은은 이 시기를 최고의 호기로 생각하며 실전에 배치할 핵폭탄의 소형화와 각거리별 미사일의 개발을 완성하기위해 모든 관련 연구자들과 인사들을 질책 격려하고 있습니다. 즉, 표면상 시험을 않하고 있는 일시적 평화는 더욱 증대돼가는 엄청난 위험을 잠시 유보하고 있는 것입니다.

문대통령은 부디 자신의 사고방식에 반대하고 자유대한의 정통성을 지켜나가려는 국민들을 평화를 반대하는 수구세력이라고 매도하지 마십시오. 문대통령이 그토록 좋아하는 평화는 절대로 공짜로 대화만으로 오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만일의 전쟁가능성에 대비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휴전선 상황을 점검해야 하는것이 문대통령에게 국민이 부여한 책무 아닙니까?  문대통령은 국군 통수권자이지 민족 지도자가 아닙니다. 나라가지고 자신의 사상대로 되는지 않되는지 위험한 실험을 해서는 안됩니다.

김정은이 최근 뭐라고 했습니까? 보고는 제대로 받으셨습니까?  김정은은 "나는 어떤 도전과 난관이 앞을 막아서도 국가와 인민의 근본 이익과 문제에서는 티끌만한 양보나 타협도 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최근 미사일 발사 현장에 가서는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진정한 평화와 안전이 보장되고 담보된다는 철리를 명심하라."고 질타 했습니다. 참, 대적의  관계라 그렇지 똑똑하고 정확한 판단력의 지도자를 가진 북한사람들이 오히려 부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문대통령이 좋아하는 김정은의 이 말에 대한 대답은 무엇입니까? 정말 듣고십습니다. 언제나 확실한 표현없이 애둘러 어물어물 말씀하지 마시고 똑부러지게 칼로 짤라서 나의 사상은 무엇이라고 걱정하는 국민들과 해외 동포들에게 밝혀 주십시오.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하는것인지  속시원히 밝혀 주십시오. 충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VOLK, Voice of Liberty Korea, 자유 대한의 소리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불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