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아침의 나라. 미풍도 없이 잠잠하고 평화로운 이땅에 어찌 다툼과 분열이 만연한가. 한해를
돌아보며 마감하는 이 계절에 만물을 유한하게 만드신 창조주의 섭리를 모두가 기억하면 좋겠다.
인간이 제아무리 무한욕망을 분출하며 발버둥친다해도 백년후에 아니 몇십년 후에 지금 싸우는 자들이
모두 바람속에 먼지속에 있을텐데ᆢ 하늘에 계신분이 웃으신다.
The country of morning calm! Why is there occupied by fight and split in this
silent and peaceful land? Why not remember the people on the universe
creator's principle who made everything limitedly? All fighting guys will be in
the wind or dust some decades later even less than one century. The God who
is in the heaven is laughing. <운향 Billy Soh >
'★ Billy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 97주년 3.1절 아침 동터오는 여명과 푸른하늘의 태극기 (0) | 2016.03.05 |
---|---|
New Year Day on the Motorcycle (바이크와 함께 설날을) 2016.1.1 (0) | 2016.01.03 |
유종의 2015를 위하여 직진 ! 직진 ! (0) | 2015.12.11 |
2015년 9월 27일 / 추석날 저녁 (0) | 2015.09.28 |
영화 '연평해전'을 보고나서 (0) | 2015.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