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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품에 품으소서 - Reuben Morgan

Billy Soh 雲 響 2015. 5. 19. 13:23

주 품에 품으소서

 

출처 : 유튜브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kboel&logNo=220177119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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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근심이 없는 인생은 없다. 그러기에 그 짐과 수고의 십자가를 벗는다는 것은 이세상을 떠난다는 말이다. 신록 짙어지는 어느 골짜기에 벌판을 건너가는 바람속에 대지를 적셔주는 가랑비 속에 있다는 말이다. 유일하신 분께서는 우리가 절망의 한가운데서 희망의 빛을 찾아내고 시련의 파도가 우리를 삼키려고 넘실대는 대양 가운데서 우리가 인생을 깨닫게 되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러한 성찰을 위해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지혜를 주셨고 이성의 머리띠를 띠고 인내의 고비를 넘기도록 굳건한 골격과 정신을 주신 것이다.

 

우리에게는 꿈이있고 그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의지가 있다. 우리가 언제나 겸손하고 온유하며 약한 사람을 배려하고 사랑해야한다. 그러나 만일 의지가 쉽게 흔들리고 차가운 지성의 힘이 약해졌으며 희망의 밝은 빛으로 나아가려는 상상력에 녹이 슬어버렸다면 그때에 나는 깨달아야 한다. 나는 이미 늙어 버렸다고. 살얼음 같은 이세상에서 남의 말에 쉽게 귀 기울이지 말고 나자신을 남과 비교하여 작아지지 말고 강철의 내공으로 앞을 향해 직진해 나가려는 신념이 있다면 우리를 조용히 지켜보시고 위험에서 건져주시는 주님께서 결코 우리를 홀로 놓아두시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는 그러기에 두려움이란 없다.               <雲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