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은혜로우시도다 - 김두완 곡 / 울산 호계교회 할렐루야 찬양대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도다

김두완 곡

울산 호계교회 찬양대

출처  http://cafe.daum.net/uhgchoir/OCMF/12?q=%C0%A7%B4%EB%C7%CF%BD%C5%20%BF%A9%C8%A3%BF%CD-%C7%D5%C3%A2&re=1   <종려 주일의 기도> 오늘은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종려 주일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예수님이 로마제 국의 압제에서 이스라엘을 해방시키고 다윗왕국 시절과 같은 강한 나라를 만드는 세속의 메시아인줄로 지레 정해 놓고 있었지요. 그러니 그들은 종려 가지를 흔들며 "호산나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여!"라고 환호하며 찬양했던 것입니다.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주님을 이용하려했던 것입니다. 오늘날 나자신과 한국의 기독교 신앙이 당시의 사람들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우리도 모두 나와 우리 자신의 이득을 위하여 주님을 이용하려 하고 있습니다. 주여! 피할 수 없는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환호하던 그들이 주님이 세속의 메시아가 아닌것을 확인하자 그들은 돌변하여 주님을 십자가에 못박아라 하고 소리치며 빌라도의 로마 정권에 주님을 팔았습니다.  주님 우리도 나자신의 도움이 되지 않으면 주님을 버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 이 아침 우리들의 나약함을 용서하시옵소서. 주 여호와 하나 님께서는 오직 영광과 송축을 받으실 분이며 영원한 공의로 세상을 통치하시는 분인것을 알게 히옵소서.   하느님의 아들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주예수 그리스도께서 만일 하시려 하셨다면 못할 일이 없으셨지 요. 모두가 원하는 대로 당시의 로마정권을 축출하고 이스라엘을 재 건국 했다면 그분께서는 아마 역사 의 한페이지를 장식하고 사라지는 한분의 독립 운동가가 되셨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모든 인간 들의 상상을 뛰어넘어 견딜수 없는 모욕과 천대를 당하고 자신을 십자가의 제물로 바치기 까지 사랑이 라는 그 인류 구원의 사역을 몸소 실천 하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천년이 지나도 아니 영세 무궁토록 인 류의 구원자로 예배 받으시는 주님이 되신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그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자 신과 모두의 억제하지 못하는 욕망과 정욕으로 세상은 분쟁과 전쟁과 반목과 살상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 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작은자가 되게 하옵소서. 종려 주일에 주님의 마 음을 생각하며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