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자
김두완 작곡
아가페연합합창단
출처 http://cafe.daum.net/kkachidongsan/Qttc/515
출처 http://cafe.daum.net/kongamchurch/fee/97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났도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우리를 살리게 하시려 화목제로 보내셨도다
화목제로 보내셨도다
사랑하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서로 사랑하면 서로 사랑하면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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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 name is father. Back to the first love !
あなたの名前はお父さん。 初愛に戻りましょう !
당신의 이름은 아버지. 처음 사랑으로 돌아 갑시다.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평생 배우고 자란 주님의 말씀이지만 가장 지키지 못했던게 또한 바로 이 말씀이다. 이웃이나 다른 사람은 물론이요, 가장 가까운 살붙이인 자녀도 제대로 사랑하지 못했다. 사회적 성공과 야망을 쫓는다는 핑게로 새벽 부터 밤까지 밖에서 골몰하고 가정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제대로 관심도 가질 수 없었던게 지난날의 생활이었다. 아버지란 돈만 벌어다 주면 되는 줄로 알았다.
하다 못해 자동차도 면허증이 없으면 운전 못하게 하는데, 이 사회를 건강하게 이끌어 나가야할 막중한 직무인 아버지는 어찌 면허증 제도도 없이 아무나 제멋대로 되는 것일까. 더 많이 같이 뒹굴고 더 많이 이해하고 사랑한다고 감싸 안았어야 했는데.. 돌아보니 나는 질주하는 무면허 아버지였다. 늦었을때가 가장 빠른때라니 이제라도 이미 아버지가 된 아들과 함께 5주간의 아버지 학교에 입소하게 된것은 다행한 일이다.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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