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가 좋아하는 가요

비의 나그네 / 송창식

Billy Soh 雲 響 2012. 6. 10. 22:50

 

출처 http://cafe.daum.net/qlsemf/8v3M/

 

 비의 나그네 

 송창식

 

출처 http://blog.daum.net/wjdehdeor/7353032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님이 가시나 보다 밤비 그치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그치는 소리

 

밤비 따라 왔다가 밤비 따라 돌아가는
내님은 비의 나그네
내려라 밤비야 내님 오시게 내려라
주룩 주룩 끝없이 내려라

님이 오시나 보다 밤비 내리는 소리
님 발자욱 소리 밤비 내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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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生の峠は夕日より遠く終わりのない道だ。この坂越える日は何時やって来るか。

若いときよく歌っていたこの唄が今日は寂しく思い出す。振り返って見ても何時の間にか思い出は見えない。時節は流れてそれは唄と伴にただ胸の中に残っているだけ。これから行く道はどこまで何だろう。

인생의 고개길은 석양 보다도 더먼 끝이 없는 길이다. 이 언덕 넘을 날은 언제나 오려나.

젊은 시절 곧잘 부르곤 했던 위의 노래가 웬지 쓸쓸히 생각 난다. 돌아 보아도 추억은 어느덧 보이지 않는것.

시절은 흐르고 노래와 함께 가슴 속에만 남아 있는것. 이제 가야 할 길은 또 어디 까지 일까.

<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