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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보내며
君をお送りしながら
두자미 시 오동일 곡 원주레이디스싱어즈
푸른 산 북녘 성곽을 둘렀는데
강물은 구비구비 성을 돌아 가는구나
예서 그대 한번 보내고 보면
외로이 떠나리 먼 만리 길
길손은 뜬 구름에 뜬구름에 닮아
지는 핸 서글픈 그대의 심정이리
그대여 잘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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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っても送っても送れないこと、失っても失っても失えないことはわれわれを悲しみさせる。喜びも哀れも共に分かったあの歳月、流れ過ぎてしまった川、その川に映って輝いていた夕焼け、それらに対しての思い出はいつもわれわれを悲嘆にくれさせる。人生と言うものは大抵そんなものなんだ。送ってしまいたいこと、忘れてしまいたいことを時の流れのなかに離れ送れる人は幸せである。しかし、普通の人間は自ら去っていて見ても辿り着いたところはまたそのところである。消せないこと、住み慣れた故郷、つまり生きる事の傷なのだ。 <雲 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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