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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 김소월 시, 정세문 곡, 바리톤 이훈

Billy Soh 雲 響 2011. 10. 1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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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이야기






김소월 시, 정세문 곡, 바리톤 이훈

           출처 http://koreanuri.tistory.com/194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며는
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며는
외로움에 아픔에 다만 혼자서
하염없는 눈물에 저는 웁니다

제 한 몸도 예전에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지난 날의 옛 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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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 I sang above song in the night, it was difficult to bear lonely feeling when I was late teen ager. In the night time when I go to private library, I used to walk alone with singing above song. I had no one to ask on my life of future in those days. Without any counseling I just walked forward alone all the times.       <W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