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이야기
김소월 시, 정세문 곡, 바리톤 이훈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며는
어스레한 등불에 밤이 오며는
외로움에 아픔에 다만 혼자서
하염없는 눈물에 저는 웁니다
제 한 몸도 예전에 눈물 모르고
조그마한 세상을 보냈습니다
그때는 지난 날의 옛 이야기도
아무 설움 모르고 외웠습니다
~~~~~~~~~~~~~~~~~~~~~~~~~~~~~~~~~~~~~~~~~~~~~~~~~~~~~~~~~~~~~~~~~~~~~~~~~~
Whenever I sang above song in the night, it was difficult to bear lonely feeling when I was late teen ager. In the night time when I go to private library, I used to walk alone with singing above song. I had no one to ask on my life of future in those days. Without any counseling I just walked forward alone all the times. <WH>
'★ Billy가 좋아하는 가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노을 - 유경환 시, 박판길 곡, 손순남 노래 (0) | 2011.10.30 |
---|---|
별 - 이수인 (0) | 2011.10.12 |
가시꽃 사랑 - 하옥이 작시 김동환 작곡 (0) | 2011.10.08 |
쉬리의 언덕 - 이안삼 곡, 대구시립합창단 (0) | 2011.10.06 |
애모 - 정완영 작시, 황덕식 작곡, 안산시립합창단, 테너 임웅균 (0) | 201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