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교회 창립 25주년 기념 음악회 2011. 5. 28
나의 마지막 날이 오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다면 나의 연약함을 어찌 모르며 어찌 나의 부족
함을 모르며 어찌 겸손해 지지 않을 수 있으랴. 다만 그 종말이 남의 일이지 나에게는 오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실아가는 것이 어리석은 우리 인간이다. 그러나 그 어느날, 하나님께서
부르시는 그 날, 세상의 모든 수고를 내려 놓아야 할 날은 필연적으로 오고야 말 것이다. 꽃잎처럼
떨어져 갈 그 날이 누구에게나 불현듯 다가 올 것이다. 어이하여 온유와 겸손을 잊고 창조주의
위대하심을 잊을 수 잊으랴,,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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