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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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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눈물의 빗줄기
자녀를 위하여 오래 흐느껴온 이 세상 이 세상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그 옛부터 들려오는 외침 내귀에 들리네
전쟁과 굶주림 못 견디어 우는 저 음성 저 음성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창 문 두드리며 비가 오네 눈물의 빗줄기
내 온갓 두려움 벗어 버리고서 빗속을 달리네
우리 위하여 죽으신 구주 예수께 우리는 무얼 배웠나
왜 아직 서로 헐뜯고 평화 모를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왜 우리 눈은 이리 어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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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성 금요일이다. 새벽에 주님 수난 당하신 영상을 보며 벅찬 가슴으로 나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회개의 기도를 올렸다.
- 사랑의 주님! 아무 흠도 잘못도 없으신 주님께서 죄인된 나를 대신하여 오늘 십자가에 달리셨나이다. 허물과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미물같은 나를 사랑하사 그 모진 채찍을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는 형벌을 받으셨나이다. 주님 돌아가신 십자가에 눈물로 참회하며 입맞추나이다. 주님 나를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주님 나를 위해 피흘리셨는데 나는 주님께 아무것도 드리지 못했습니다. 헐벗은자 병든자 굶주린자의 모습으로 오신 주님을 못본척하고 저 자신과 가족의 이익만을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세상의 정욕 속에 묻혀 살았습니다. 주님, 연약하고 가련한 종의 허물과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시련의 파도 앞에서 내가 쓰러질때, 주님께서 나를 일으켜 주시는 줄을 몰랐습니다. 내가 잘나서 일어선줄 알았습니다. 거센 물결이 휩쓸어 가는 강물 앞에서 좌절 하고 주져 앉았을때 주님께서 앞장서 위험 속으로 건너가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줄을 몰랐습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구원의 주님! 하루도 죄를 짓지않고는 살지를 못했던 종인데 주님께서 오늘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저에게 다시금 희망과 용서를 베풀어 주셨나이다. 주님 저는 주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종입니다. 주님께서는 세대를 넘어 우리 가문을 이끌어 가시는 주인이십니다. 저의 세대에 가문의 믿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지키게 하옵소서. 주님 발아래 엎드려 비오니 주님만을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저의 영혼을 주님께 맡기나이다. 주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주님 원하시는 대로 쓰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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