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좋아하는 성가

엘리야의 하나님 - 김보훈

Billy Soh 雲 響 2010. 10. 18. 00:59

 엘리야의 하나님

 

 

1. 갈멜산에서 쌓은 번제물을
   불로써 태워버린 여호와여
   엘리야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엘리야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갈멜산 제단위에 불로써 나타나신
   엘리야의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
   내가 지금 주 앞에 울부짖나이다
   불로 응답하소서 응답하소서  

주님은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
   간곡한 기도에 응답하소서
   엘리야의 하나님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2. 그 많은 무리들이 모인곳에
   불로써 나타나신 여호와여
   갈멜산의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
   갈멜산의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
   눈물로 울부짖는 엘리야의 기도에
   불내려 응답하심은 여호와 하나님
   주여 지금 이곳에 불을 내리소서
   우리 몸과 마음을 불사르소서
   주님은 분명히 살아계신 하나님
   간곡한 기도에 응답하소서
   엘리야의 하나님 엘리야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아멘

 

              

                                           http://cafe.daum.net/Gowuri/M3Ku/15
 


photo1.jpg

http://ctm.or.kr/educh/bible/old/photo1.htm 

갈멜산상에서 엘리야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


갈멜산에서 바라 본 지중해 하이파 지역       http://cafe.daum.net/epchurch7066/gCdy/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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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용감한 엘리야 선지자가 아세라의 신상을 섬기는 바알의 아합왕을 향하여 두려움도 없이 호통을 쳤다. "왕이여, 어찌 이런 신상을 섬긴단 말입니까? 당장 그만두시오."

 

엘리야는 갈멜산상에서 850명의 바알 선지자와 단 혼자서 대결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불을 내려서 모든 번제물과 바위와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을 마르게하셨다. 그리고 생명의 비를 내려 주셨다.

 

이 험난한 세상에서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은 어디인가. '하나님의 사람' 엘리야가 아무런 의심도 두려움도 없이 오직 믿음 만으로 울부짖어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보였던 그 갈멜산이다. 오늘 이순간 우리들의 삶, 우리들의 인생에서 올라 가야할 산이다.

 

수많은 자본주의 물질의 유혹, 명예의 유혹, 모든것 다 갖고자 하는 다산의 욕망, 육체의 욕정.. 그것들이 바로 바알 숭배를 위해 나 자신이 세운 내 마음속 아세라의 목상이다. 엘리야처럼 극복하고 승리 해야할 마음속의 우상아닌가.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