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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River Of Babylon(바빌론의 강가에서) - Boney M

Billy Soh 雲 響 2010. 11. 8. 23:58

  By the River Of Babylon    

   바빌론의 강가에서

   

              Boney M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빌론의 그 강가에  앉아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시온을 그리며 눈물을 흘렸지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그 강가에 앉아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시온을 그리며 눈물을 흘렸지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사탄이 우리를 포로삼아
Required from us a song

우리에게 찬양을 요구하네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 s song

우리가 이방의 이 땅에서
in a strange land

어찌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을까

When the wicked Carried us away in captivity

사탄이 우리를 포로삼아
Requiering of us a song

우리에게 찬양을 요구하네
Now how shall we sing the lord s song

우리가 이방의 이 땅에서
in a strange land

어찌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었을까

 

Let the words of our mouth

우리의 입에 담은 언어와
and the meditations of our heart

가슴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thy sight here tonight
주님 오늘밤 거두어 주옵소서

Let the words of our mouth

우리의 입에 담은 언어와
and the meditation of our hearts

가슴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thy sight here tonight
주님 오늘밤 거두어 주옵소서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그 강가에 앉아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시온을 그리며 눈물을 흘렸지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바빌론의 그 강가에 앉아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Zion.

시온을 그리며 눈물을 흘렸지

By the rivers of Babylon (dark tears of Babylon)

바빌론의 그 강가에 (바빌론의 어두운 눈물)
there we sat down (You got to sing a song)

앉아 (그대 노래를 불렀지)
ye-eah we wept, (Sing a song of love)

우리는 울었네 (사랑의 노래 부르며)
when we remember Zion.(Yeah yeah yeah yeah yeah)
시온을 그리며 (예 예 예 예 예)

 

By the rivers of Babylon (Rough bits of Babylon)

바빌론 강가에 (바빌론의 거친 작은 조각들)
there we sat down (You hear the people cry)

앉으니 (형제들의 울음소리 들리네)
ye-eah we wept, (They need their God)

우린 울었네 (하나님을 바라며)
when we remember Zion. (Ooh, have the power)

시온을 그리며 (힘 주시기를 바라며)

 

                                                                                                                                    

 

1975년 독일 출신의 프랭크 패리언 Frank Farian 에 의해 결성된 보니엠 Boney M 은

전세계에 그들의 독특한 음악적 감동을 선보이며 엄청난 인기를 구가 하였다. 자메이카

신의 이 4인조 블그룹은 우리들 젊은 날을 장식했던 추억속의 우상이다.

 

자메이카 토속 음악에 댄스 리듬을 접목했던 그들의 음악은 전세계 젊음의 열정을 순식간

장악했던 것이다. 리드싱어 리즈 미첼의 그 경쾌하고 거침없는 가창력은 시대를 넘어

늘날에도 세계 도처에서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에 부딪쳐 오고 있다.

 

초겨울의 바람이 불어와 더욱 스산했던 하루. 초조함 속에 흐르는 시간을 잊으려 보니엠

멜로디를 생각했다. 바빌론의 그 포로생활에서도 끝내 희망을 버리지 않았던 선민들,

고의 시간들을 견뎌내며 살아 남았던 그들, 기필코 다시 그 약속의 땅으로 돌아가리라 믿었

던 그들처럼.. 오늘 우리에게 요구 되는 것은 세상의 그 어떤것도 빼앗을 수 없는 희망이라

는 불덩어리를 싣고 달리는 전차가 아닐까..     밤은 더욱 차가워 지고 있다.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