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Luna Llena / Los Tres Diamantes)

 

Luna Llena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Los Tres Diamantes

출처 http://cafe.daum.net/beautiful5060/NW6m/360?q=%ED%9D%AC%EB%AF%B8%ED%95%9C%20%EC%98%9B%EC%82%AC%EB%9E%91%EC%9D%98%20%EA%B7%B8%EB%A6%BC%EC%9E%90

불루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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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nablas mi quietud luz bajo el crepusculo un brillo de luz ya es lejana esta noche luna llena babra hoy la luna llen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s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hoy la luz de la luna llena brillara brillar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para despertar    푸른 저 달빛은 호숫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 님의 소식 꿈같이 아득하여라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옛사랑 부를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사랑의 그림자여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옛사랑 부를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 신록의 싱그러움이, 그 뜨겁던 계절들이 언제였던가. 깊어가는 가을속에서 그 불꽃처럼 빛나던 계절들이 다소곳이 빛을 잃어가고.. 머지않아 겨울의 침잠으로 묵묵히 빠져갈 것이다. 그리고 잊을수 없는 모든것들도 서서히 히미해져 갈것이다. 세월은 모든 아름다운 채색을 잿빛으로 물들게 할것이다. 수많은 설레임도, 아름답던 노래도, 빛나던 눈동자도 천천히..아주 천천히 강변에 안개가 느릿느릿 덮여오듯이.. 이윽고 희미해져 갈 것이다. 모든 추억도 모든 그리움도..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