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의 Live Music(생음악)

어머니사랑

Billy Soh 雲 響 2008. 5. 13. 10:45

 

(라이브 뮤직을 들으실때는 왼쪽 상단 Back Music 의  'll'표시를 클릭하여 시그널 음악을 '일시정지'해 주세요. 라이브 뮤직을 다 들으시고 다른 카테고리를 보시려면 다시 오른쪽 상단 에서  ll 표시를 눌러 play 하시면 Bee Gees의 감미로운 음악 "First Of May" 또는 이문세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이 다시 흐릅니다.

 

(Please click your mouse to' ll ' at left up side in order to stop signal music when you hear this moving picture.  If you want to go back to see other category, please click ▶, then sweet song "First of May" of Bee Gees or Mun-Se Lee's " When I stand under the Roadside Tree" will flow again.

 

 

 

 

이 성가는 2008년 5월 11일 어버이 주일에 드린 것이다. 누구나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이성진 작곡가 선생님으로부터 이 성가를 처음 받고 연습 할때 "어머니 사랑해요 고마워요 세월이 흘러 깨달았어요, 어머니 그리워요 용서해요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를 연습 하며 혼자서 목이 메어 왔다. 왜 나는 정말 회한의 세월이 흐르고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지금에야 깨닫게 되는것일까... 나는 정말 어리석은 자이다.  2001년 5월 18일 주님께로 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이제나마 이성가를 불러 드린다. 내가 오늘 이곳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것은 어머니 아버지의 눈물의 기도의 덕이다. 하루도 빠짐 없이 새벽 제단에서 나를 위해 눈물로 기도 하셨던 부모님의 기도의 저축으로 이만큼 살아가고 있는 것을 때때로 잊어 버리고 살고 있다. 그저 내가 잘나서 잘먹고 잘사는줄 아니 내가 얼마나 한심하고 교만한 사람인지 고백하고 회개 하지 않을 수 없다. 어머니, 불효자를 용서 하세요! 주님 저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This is the hymn that we, Choir of Galilee Church offered in  Parents' Sunday Worship in May 11, 2008.  Even though there would not probably be anyone who has no deplorable emotion on the mother but when I practiced firstly after receiving from Composer Seong Jin LEE, I couldn't calm down  the choking with sorrow. Especially at the part of song word " Mother, I love you, I thank you, I apprehended after passing the years. Mother, I miss you, forgive me, how suffer you were cause of me."

Why should I apprehend really after passing the time of repentance when mother is not with me already? I'm such foolish man. I dedicate this hymn for my mother who passed away to the Lord in May 18, 2001.

Sometimes I use to forget what I'm living in the successful level currently is fully thanks to my parents's saving of pray for me in the every daily dawn worship through their life time. I just suppose to that I'm living well due to I'm smart and capable.

How regretable and haughty guy I am !  Mother, forgive me the thankless son!

Lord, forgive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