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daum.net/lovesisarang/16151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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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언할 수 없는 나의 죄 사하시려 당하신 주님 고난을 묵상하고 회개하는 사순절 기간, 주님앞에 눈물 흘립니다. 온 인류를 위해 오신 주님은 세상의 참빛 입니다. 죄와 절망으로 어둠에서 신음하는 우리를 빛으로 인도하신 주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암흑 가운데 있을 때에 빛으로 오셔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신 주님이십니다. 메마른 우리 영혼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주님 생각합니다. 우리의 삶속에 생명의 기운으로 찾아오소서.
빛되신 주님, 어둠가운데 방황하는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내 안에 도사린 어둠을 주님의 빛과 사랑의 힘으로 도말 하옵소서. 주여, 우리의 어깨에는 지기 어려운 멍에와 가슴에는 견딜 수 없는 고독이 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셨사오니 오직 주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지친 영혼과 고독과 방황을 치유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실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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