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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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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임웅균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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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의 목소리로 듣는 '초우'.. 임웅균의 크라이막스에서의 고음 발성은 듣는이를 흐느낌속으로 흡입하는듯하다.
열정을 주체할수 없던 청춘의 그시절, 그리도 좋아했던 이노래인데.. 좋은 곡은 그래서 시간이 흘러도 모든
이들의 가슴에 젖어드나 보다. 어딘가에서 오늘밤 봅이 다가오는 소리가 나즈막히 들린다. 세월의 풍화작
용에 경화 되어버린 하얀 가슴 언저리에도.. <운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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