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만난 내님
Song & song word; Billy Soh
Taken by Anycall mobile phone camera, SCH-850W
여름에 만난 내 그리운님
가을의 바닷가에 앉아
그대와 부르던 그노래
나홀로 불러 보네-
여름이 가고
가을을 따라 떠난- 그대-
이별의 손짓을 잡지 못해
눈물만 어 리 었 네-
그대를 향한 내 그리움 In August,October the grass grew
가을 하늘 처럼 푸르죠 The sky was blue and I want you
계절이 가고 다시 와도 Now as I look out my window
내 마음 변치 않죠- I see the world carry on
여름이 가고 August, October
가을을 따라 떠난- 그대- Mid-April, November, May
이별의 손짓을 잡지 못해 Beckoning hands made you fly
눈물만 어 리 었 네- I cry it's curtains today
여름이 가고 August, October
가을을 따라 떠난- 그대- Mid-April, November, May
이별의 손짓을 잡지 못해 Beckoning hands made you fly
눈물만 어 리 었 네- I cry it's curtains today
눈물만 어 리 었 네-- I cry it's curtains today
눈물만 어 리 었 네-- I cry it's curtains today
눈물만 어 리 었 네--- I cry it's curtain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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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좋아하던 Bee Gees의 노래를 우리말로 번역했었는데 이제야 핸드폰에 동영상을 담아 보았다.
Campus 시절 토요일에 YMCA 강당에서 수많은 대학생들과 같이 이노래를 부르던 광경이 어제처럼
선하다.
매년 8월이면 여름이 지나고 9월이 되면 하늘이 높아지고 구름은 새털구름으로 변한다. 잊어버릴수 없는 9월,
그 9월이 오면 언제나 생각나는 노래, 회한 처럼 지나버린 여름을 쓸쓸히 떠오르게 하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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