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illy가 좋아하는 팝송

Hero - Family of the Year

Billy Soh 雲 響 2016. 5. 18. 19:51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lorhue&logNo=220550396030


Hero



Family of the Year

 



Let me go


보내줘요


I don't wanna be your hero


난 당신의 영웅이 되는것에는 관심 없어요


I don't wanna be your big man


난 보호자가 되고 싶지도 않아요


Just wanna fight with everyone else


그저 싸우고 싶을 뿐인걸요


Your masquerade


당신의 무도회


I don't wanna be a part of your parade


당신의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싶지 않아요


Everyone deserves a chance to 


누구든지 다른 사람들과


Walk with everyone else


자유롭게 걸을 자격이 있는걸요


While holding down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A job to keep my girl around And maybe buy me some new strings


그리고 새 기타줄 값을 충당하기 위해 계속 일을 하고


And her a night out on the weekends


주말 밤에는 데이트를 나가요


And we can whisper things


함께 속살일 수 있겠죠


Secrets from our American dreams


우리의 아메리칸 드림의 비밀에 대해서도


Baby needs some protection


아이는 보호해줘야 할 대상이라지만


But I'm a kid like everyone else


나 또한 또 한명의 아이인걸요


So let me go


그러니 보내줘요


I don't wanna be your hero


난 당신의 영웅이 되는 것에는 관심없어요


I don't wanna be your big man


난 보호자가 되고 싶지도 않아요


Just wanna fight like everyone else


나도 남들처럼 싸울땐 싸우고 싶을 뿐인걸요


Oooohh


Oooohh


So let me go


그러니 날 보내줘요, 어서


I don't wanna be your hero


난 당신의 영웅이 되는 것에는 관심없어요


I don't wanna be your big man


난 보호자가 되고 싶지도 않아요


Just wanna fight with everone else


나도 남들처럼 싸울땐 싸우고 싶을 뿐인걸요


Your masquerade


당신의 무도회


I don't wanna be a part of your parade


당신의 퍼레이드에 참가하고 싶지 않아요


Everyone deserves a chance to


누구든지 다른 사람들과


Walk with everyone else


자유롭게 걸을 자격이 있는걸요



출처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olorhue&logNo=220550396030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컨트리풍의 하모니를 만들어낸 그룹 Family of the Year는 말 그대로 형제 중심으로 결성된 미국의 대표적인 인디락 그룹이다. 2009년 결성되어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위의 노래 'Hero' 는 이 그룹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다. 이 노래는 영화'Boyhood'삽입되어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이다.


여섯 살 메이슨 주니어와 그의 누나 사만다는 싱글맘인 엄마 올리비아와 텍사스에 살고 있다. 아빠인 메이슨 시니어는 일주일에 한 번씩 들러 메이슨과 사만다를 데리고 캠핑을 가거나 야구장에 데려 가며 친구처럼 놀아 주곤 하지만 함께 살 수는 없다. 게다가 엄마의 일 때문에 친구들과 헤어져 계속해서 낯선 도시로 이사를 다녀야 하는 메이슨. 이들이 외로운 나날을 보내며 성장해가는 12년의 과정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구성된 보이후드는 많은것을 느끼게하는 감동의 영화였다.


곧이어 오월도 하순으로 들어가는데 날씨는 벌써 여름처럼 더워지고 있다. 업무 환경이 변하여 많이 한가해진 요즈음 비로소 번잡한 세파를 피해 자신으로 돌아온 느낌이다. 이제야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온것인가.                  <운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