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106m 인 부소산 정상에 위치하고았다. 백제시대 왕과 귀족들이 달을 보며, 하루의 국정을 되돌아보고 마음을 정리했던 송월대(送月臺)에 1919년 임천관아의 문루였던 배산루를 옮겨 지었다. 이곳은 동쪽으로 계룡산, 서쪽으로 구룡평야, 남쪽으로 성흥산성, 북쪽으로 울성산성과 증산성이 보이는 등 산수의 조화가 극치를 이룬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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